2011년 1월 15일 09:00 - 16:10
복성이재-사치재-매요휴계소-고남산-여원재.
산행거리 19.8Km
날씨 - 오전에는 맑고,오후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차가운 날씨.
- 고남산을 배경으로 -
이번 산행은
고남산을 바라보면서 걷고,
매요마을 휴계소에서 할머니의 막걸리를 한잔 걸치고,
고남산에 올라가
영취산,백운산,봉화산에서 고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돌아보고
복성이재로 내려가는 코스이다.
그러나 고남산에서 강한 바람을 만나서
복성이재로 내려오는 능선길의 칼바람에 귀때기,뽈때기를 모처럼 양싸대기를 얼얼하게 맞았다.
겨울의 칼바람은 왜 뽈때기,귀때기만 때릴까?
사진을 찍어려고 장갑을 벗으면 손이 바로 얼어버리는 날씨...
감정이 싸~~하는 느낌.
상쾌했다.
개념도
복성이재
복성이재의 바로 위의 묘지 - 봉분이 아름답다.
가야할 길
백운산에서 봉화산 ,치재,복성이재로 이어지는 능선이 잘 보인다.
유치재에서 고남산으로 가는 능선.
다른각도에서 고남산을 찍어도 보고...
걸어 온길을 뒤돌아도 보고..
지리서북능선이 저멀리 보인다 - 고리봉,만복대,우측의 끝자락에는 반여봉이 보인다.
사치재.
유치재 - 매요3거리
매요마을 - 매요 휴계실.
고남산밑의 통신탑과 그 뒤의 고남산정상.
고남산
고남산정상 - 운봉 방향.
고남산정상 - 백운산,봉화산,복성이재로 이어지는 능선
고남산정상 - 봉화산,복성이재,사치재,고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고남산과 장교마을
여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