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

비재 - 신의터재

호 산 2010. 9. 7. 16:26

 

2010년 9월 5일 09:32 - 17:00

비재-봉황산-윤지미산-신의터재.

산행거리 - 18 Km

날씨 - 무더움

 

 

 

 

 

                                                                                                              - 윤지미산정상 -

 

 

 

 

 

 개념도

 

 

 비재 - 입간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나무들이 더 싱그럽다. 

 

 

이정목 - 좌로는 백두요,우로는 대간이라... 

 

 

고사목사이로 구병산능선이 아스라이 보인다.

 

 

팔음기맥의 분기점인 660봉.

 

 

그 옆으로 구병산능선을 줌으로 당겨보니... 

 

 

봉황산밑 전망대에서 -  속리산 천왕봉,형제봉,비재로 이어지는 대간길이 잘 보인다. 

 

 

볼록한 형제봉과 그 옆의 암릉산인 대궐터산

 

 

구병산능선도 다시 한번 더 보고.. 

 

 

봉황산 정상부의 모습. 

 

 

 

봉황산밑 안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하늘을 보니 - 9월초의 녹음만이 진하다.

 

 

화령재를 가다가 전망대에서 - 가야할 길을 조망. 

 

 

 

길이 참으로 좋다. 

 

 

화령재. 

 

 

화령재에서 윤지미산으로 가는 들머리. 

 

 

화령재에서 한고개를 넘으면 나오는 임도 - 여름에는  그곳에서 윤지미산으로 가는길을 알바하는 분들이 나온다.

 

 

급경사길을 올라오면 나오는 윤지미산의 정상부모습. 

 

 

 

굴참나무가 한뿌리에서 5가지가 싱싱하다.

 

 

신의터재의 모습.

 

언덕위에서 바라본 신의터재 - 새로 세운  정상석옆으로 다음구간인 큰재로 가는길이 보인다.

 

 

 

 

 

비재에서 봉화산으로 가는 가는길은

전날의 비가와서 그런지 나무들이 더욱더 싱그럽다.

길도 발품을 팔기 좋은 편안한 길이고...

 

가면서 충북알프스 구병산능선을 조망하고,

봉화산밑에서 속리산 천왕봉,형제봉,비재로 이어지는 대간길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옆의 암릉산인 대궐터산도 보고...

날씨가 맑아 잘 보인다.

 

' 이런 맛으로 산에 오는거 아이가.. '

 

봉황이 1300년전에 30년 살았다는 봉황산에는 봉황이 살았다는 흔적이 아무것도 없다.

화령재를 못믿쳐 중식을 하고....

 

화령재의 옆 민가에서 물을 보충을 하고, 화령재에는 땡볕에 머리가 아프다.

 

화령재에서 한고개를 넘으니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따라 가가 좌측으로 들어가서  된오르막길을 올라가니 윤지미산이 나온다.

 

그리고 한고개,두고개를 넘어가니 신의터재이다.

 

 

9월이면 가을로 접어드는데

폭염이 계속되는건 무슨조화일까?

 

오늘도 더워서 고생을 하는 대간꾼들을 보았다.

 

 

 

                              2010년 9월 7일        -  호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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