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일 01:30 - 10:00
미시령-상봉-대간령-마산봉-진부령.
산행거리 - 15Km
날씨 - 산행시작부터 가을비가 흘리마을까지 내림.
山...
대간길을 시작하여 몇년째이던가?
낙동6기에서 시작을 한 산우들은 2년만에 끝이 났는데 낙동8기에서 종지부를 찍는다.
지리,덕유,중화지대를 거쳐
속리,대아,희양에서 이화령...
이화령에서 조령,소백,태백,오백산과 설악산...
그리고 미시령을 거쳐 진부령에 도착을 했다.
발품을 많이 팔았고,
산을 좀더 많이 알게 되었다.
몸은 고생을 했지만 마음은 넉넉해졌다.
산을 걷다가 힘이 들때면 가고자 하는 마음에 그냥 맡겨 보라.
그러면 앞에 보이던 산이 뒤에 있을 것이다.
개념도
상봉.
마산봉가지전 전망대에서 앞을 보고 찍었는데 운무로...
마산봉.
흘리마을 모습.
진부령을 못미쳐 백두대간 기념비석.
진부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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