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17일 09:30- 18:50
경동APT후문정자-계명봉-갑오봉-장군봉-고당봉-원효봉-상마마을.
산행거리 약 10여Km
날씨 - 맑고 흐림
- 장군봉에서 -
어제밤 늦게까지 모임을 하여 금정산을 가기로 한다
금정북릉인 범어사를 중심으로 한 산행을 계획을 하고...
경동아파트후문에 있는 정자에서 신발끈을 다시 매고,옆으로 나 있는 길로 접어든다.
계명봉수대.계명봉으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은 여전하다.
40분여 올라가니 어제밤의 피곤이 사라지고 온몸에 활기가 찬다.
계명봉에서 20여분 고당봉과 범어사를 보면서 휴식을 한다.
그저께 내린비로 계명봉을 내려가는 길이 미끄럽다.
갑오봉을 올라 가는 길도 만만찮다.
땀을 흘리면서 비실비실 올라간다.
갑오봉은 정상석이 없었는데 생겨져 있다.
12시가 다 되었다.
갑오봉뒤로 그늘진 곳으로 찾아 점심을 펼친진다.
없는것 빼고는 다 있다.
시원한 얼음이 있는 소맥,양념게장,묵은지,삼겹살과 햄구은것,라면,밥,상우와 미나리.된장,소맥 모자라면 묵는다고 오디와인.
실컨 묵고는 그늘에 자빠링을 한다.
일어나니 4시다.
장군봉을 거쳐 고당봉을 올라가니 4시50분.
고당봉에서 40여분 앉아서 과일먹으면서 희희락락한다.
북문을 거쳐 원효봉으로 갔다가 상마마을로 하산을 한다.
이 산행은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5시간 정도만 충분하다고 생각이 된다.
▼ 들머리
▼ 이정목
▼ 봉수대
▼ 계명봉
▼계명봉에서 바라본 범어사
▼ 계명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 계명봉에서 내려와 갑오봉으로 올가가는데의 이정목
▼ 갑오봉
▼ 점심
▼ 갑오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 장군봉
▼ 장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 장군봉과 양산에서 올라오는 능선
▼ 장군평밑의 샘터
▼ 고당봉으로 가는길의 잣나무군락지
▼ 이정목
▼ 고당봉의 모습
▼ 고당봉을 올라가는 테크계단.
▼ 고당봉
▼ 고당봉에서 바라본 금정 주능선
▼ 고당봉에서 바라본 계명봉-오늘산행의 들머리가 보인다.
▼ 금정산의 금샘도 당겨보고...
▼ 북문
▼ 원효봉가는길의 듸돌아본 고당봉
▼ 금정 통천문?
▼ 하산길에 바라본 우 장군봉,갑오봉,좌 계명봉
▼ 상마마을과 만나는 산행 날머리.
▼ 날머리 - 상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