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1시40분 성삼재주차장 도착.
관리사무실에서 03시반은 되어야 입산을 시켜준다고 한다.
버스안에서 눈을 감고 .......
지리주능선종주
성삼재 03:37
노고단 04:13
피아골3거리 05:08
임걸령샘터 05:16
삼도봉 05:58 ( 일출보고 06:18 출발 )
화개터 06:31
토끼봉 06:55
연하천산장 07:58 ( 조식후 08:28 출발 )
벽소령휴계소09:32
선비샘 10:13
칠선봉 10:58
영신봉 11:38
세석휴계소 11:50 ( 과일먹고 출발 )
촛대봉 12:20
장터목 13:40
천왕봉 14:49
중산리계곡에서 알탕
중산리주차장17:25
이리하여 지리주능선 종주는 끝났다.
이번산행에서 느낀점은 아직은 나의 체력이 괜찮구나...하하하~~^^**
전화로 중간중간에 염려를 해준 우리 푸르른날의 동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지리산을 가면 갔다가 쫓기다시피 오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천천히 즐기면서 다녀야겠다고....
산행방법을 바꿔야겟다고...
.
가을단풍구경을 갈땐 여유를 가지고 누가 옆에 있으면 팔짱을 끼고 산행을 해야겠다..키킥....
2006.9.2
지리종주를 마치고..
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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