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리 가재마을-매요리.대간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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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산행을 시작하는 날...

2007년3월11일이다.

 

새벽4시10분에 알람소리에 깨어나 배낭준비를 한다.

5시에 집을 나서니 밖은 찬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다.

무슨 큰일을 한다고 새벽바람을 마시며 집을 나섰는지...쩝쩝~~

 

부산진역앞의 부산일보사애 도착하니 산행객들이 벌써 많이들 와 계시네.

6시 조금 넘어 출발하니...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새삼 마음으로 다가온다.

가재마을에서 지리산으로 바라보니,바래봉과 세걸산정상부분에는 상고대가 많이 피어 있는것이 보인다.

 

오늘은 성삼재에서 출발하려고 했으나,국립공원 산불방지기간으로 주촌리가재마을-수정봉-여원재-고남산-매요리로 변경되었다.

 

가재마을 09:36

수 정 봉  10:42

여 원 재  11:49

중   식 - 장교리옆의 무덤가 에서 눈을 맞으며...

고 남 산   14:58

매 요 리 : 16:30

산 신 제

 

이 산행은 노치샘의 물을 한잔함으로 시작한다

 

 

 주촌리 가재마을 입구

 

 

 

 

 노치샘

 

 

 수정봉

 

 

 여원재 가는길

 

 

 

 

 여원재

 

 

 

 중식후 함박눈이 쏟아지는데...

 

 

 

 고남산

 

 

 

 

 백두대간 무사종주를 기원하는 산신제.

 

 

 

 매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