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6일 12:00 - 18:10
석골사-함화산-운문산-상운암-석골사
산행거리 약 10여 Km
날씨 - 포근하여 봄날씨.
- 운문산 정상 -
운문서릉을 가 볼려고 생각을 여러번을 했는데,기회가 없어서 못 갔다.
오늘 가보기로 한다.
석골사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서 시그널을 따라서 올라간다.
밧줄도 잡고,
암릉 오르막길도 타고,
전망대에서 뒤도 돌아보고,
남명리도 보고,
억산,범바위도 보고,
올라갈 운문산의 암릉으로 된 근육질도 보면서,
올라가니
함화산의 소담한 정상석이 보이고,
곧이여 운문산이 나온다.
오늘 산행을 낮 12시쯤에 시작을 하여 운문산에 도착하니 바람리 지나 다닐뿐...
아무도 없다.
날씨는 더워서 가스로 인해 사자봉도,가지산도,안보이고...
산운암으로 하산길을 잡아서 너덜길을 내려오니 크다란 얼음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서 찍어보고
석골사로 하산을 한다.
해가 길어 졌지만 오후6시가 넘으니 껌껌하다.
석골사 주차장
들머리
조금 올라가다가 내려다 본 석골사.
범바위
걸어온 길- 수리봉이 희미하다.
억산이 보이고..
한번 더 돌아보고.
함화산이 보인다.
함화산 정상
운문산
운문산 정상 - 걸어 온 길
운문산 정상 - 억산 방향
하산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