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5산종주

운촌 - 곰내재

호 산 2011. 4. 11. 20:42

 

2011년 4월10일 07:30 - 14:50

운촌-장산-산성산-아홉산-곰내재.

산행거리 26Km

날씨 - 맑음.

 

 

 

 

 

 

- 장산 정상에서 -

 

 

 

 

부산오산종주는 울트라 마라톤하시는 분들이 만들어 낸것 같다.

그전에는 장산-산성산-일광산-아홉산-철마산이나 달음산으로...

또는 달음산-일광산으로 산행을 많이 다녔다.

 

저번주 마창진종주를 마무리하고  부산근교산행으로 부산오산종주를 걸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원래는 운촌에서 철마산, 철마교까지 35km를 계획했는데, 외국여행을 가는 친구가 있어 곰내재에서 산행을 종료를 했다.

 

산길은 진달래와 벗꽃들의 향연이였고,

삭막했던 마창진종주에 대한 보상을 톡톡히 받았다.

 

상달재를 지나 기장테마임도를 만나면서는 벗꽃들이 양쪽으로 만개를 하여 무척 아름답고 인상이 깊었다.

 

모처럼 혼자서 걸으면서 나의 주변들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하였고,

봄산행으로써 아름다운 산행이였다.

 

 

 

 

 

운촌 들머리 - GS주유소사이로 난 길을 간다.

 

 

 

기차건널목을 건너자 부산오산종주라는 시그널이 달려 있다.

 

 

 

장산으로 올라가는길.

 

 

 

 

 

 

 

170봉을 지나니 진달래들이 길가로 가득하다.

 

 

 

 

 

 

 

 

 

중봉에서 바라본 장산정상 - 언제 불이 났는지.. 산불이 난 흔적이 보인다.

 

 

 

 

 

장산정상석.

 

장산정상 - 달맞이언덕 방향

 

장산정상 - 광안대교

 

장산정상 - 가야방향, 백양산이 보인다.

 

 

 

장산을 지나 전망대에서 - 서면,가야,연산동.. 그리고 좌로는 백양산,우로는 상계봉이 보인다.

 

장산을 지나 전망대에서 - 상계봉에서 고당봉까지의 능선.

 

장산을 지나 전망대에서 -   철마산그뒤로 원효봉과 영남알프스까지도 조망이 된다.

 

 

 

 

 

이곳에서 빨간진입금지표시판이 있는 길로 간다.

 

 

이곳부터 기장군 지역이다.

 

 

 

 

 

 

 

여기서부터 진달래가 양 길가로 예쁘게 피어 있다.

 

 

 

 

 

 

 

 

 

 

뒤돌아 본 장산의 목장지대.

 

 

기장 산성산과 그뒤로 달음산도 조금 보인다.

 

 

 

소키우는 동네를 지나 산성산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산성산으로 가는길

 

 

 

 

 

산성산 정상.

 

산성산정상 -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잘 보인다.

 

 

 

함북도민 공원묘지와 상달재.

 

 

 

상달재에서 아홉산으로 가는 들머리

 

 

 

올라가다가 뒤돌아 보니 멀리 장산에서부터 상달재까지의 걸어온 능선이 보인다.

 

 

 

기장테마임도와 만난다 - 길의 양쪽으로 벚꽃들이 만개되어 있다.

 

 

아홉산이 보인다.

 

 

 

 

 

 

 

목장지에서 바라본 달음산.

 

 

 

아홉산 정상

 

아홉산 정상 - 달음산.

 

아홉산 정상 - 걸어 온길.

 

아홉산 정상 - 장산방향.

 

 

 

아홉산을 내려오변 만나는 임도의 이정목.

 

 

 

 

 

 

 

곰내재 휴계소.

 

 

 

 

다음에는 이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버스를 타려고 철마로 내려오는데 - 길 양가로 벚꽃들이 만개되어 있다.

 

 

 


'부산5산종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마교 - 백양산  (0) 2011.06.20
곰내재 - 입석마을  (0)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