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0일 09:50 - 17:00
경동아파트 후문-계명봉-갑오봉-고당봉-청소년수련관-화명동
산행거리 12Km
날씨 - 맑음
오랫만에 배낭에 라면두개,낙지뽂음 2인분 넣고 출발을 한다.
계명봉을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모처럼 몸에서 땀을 내어 본다.
계명봉 전망대에서 고당봉과 범어사를 바라보니 완연한 봄냄새가 뭍어 난다.
갑오봉에서 좀 이른 점심을 먹고
고당봉을 둘러 화명동 가는 길로 접어든다.
전망대에서 서문과 파리봉으로 가는길을 둘러 보고는 내려가다 학생수련관 성벽에서 쑥을 보고는 봄처녀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쑥을 가득 캐어서는 화명동으로 내려온다.
계명봉 정상에서
계명봉 전망대에서 - 고당봉과 범어사
계명봉 정상석 - 누구간가 정상석을 버려 새로운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갑오봉에서 바라본 장군봉과 장군평
갑오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고당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문과 파리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