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5일
온천천에서.
내아들이 취직이 되어 서울로 가는 날이다.
남자나이 26세.
다 컸다.
뿌듯하다.
사회로 새출발을 하니,
큰꿈을 품지말고 소박한 품을 가져 주었으면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작은것에 만족을 할 줄도 알고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다가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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