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불알의 효능
< 소경불알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학명 Codonopsis ussuriensis
분류 초롱꽃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우수리 등지
서식장소 숲속
크기 3m 내외
숲속에서 자란다. 땅속에 둥근 덩이뿌리가 있고 줄기는 가는 덩굴이며 3 m 내외로 엉키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곁가지에서는 4개가 마주나온 것처럼 보이며 달걀모양 타원형으로 양 끝이 둔하고
줄기와 더불어 털이 많다. 표면은 녹색이며 잎자루는 짧다.
꽃은 7∼9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뒤로 다소 말린다. 열매는 삭과이다.
얼핏 보기에 만삼과 비슷하지만 뿌리가 길지 않다. 뿌리를 식용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우수리·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소경불알
소불알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 이며 더덕과 비슷 하지만 향도 별로 없으며 맛도 밋밋하다
소경불알은 보통 산지 음습한 곳에서 볼 수 있는데, 뿌리는 괴근으로 둥글 둥글하며 줄기 잎 전체에 잔털이 있고 줄기는 덩굴로써 3m 정도이다. 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 어긋나지만 곁가지에서 4개가 마주나온 것처럼 보이며, 양 끝이 둔하고 줄기와 더불어 털이 많다. 꽃은 자줏색으로 7-9월에 짧은 가지 끝에서 피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화관은 종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약간 뒤로 말린다. 열매는 삭과로써 원추형이다. 뿌리는 식용한다
▶효능
소경불알을 만삼아재비, 알더덕이라고도 하며, 뿌리는 식용하고, 한방에서 괴근을 작반당삼이라하여 보익, 거담, 천식, 경풍, 한열, 편도선염, 인후염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