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요법

부추인 정구지의 효능

호 산 2009. 5. 8. 19:57

 

부추인 정구지의 효능
 
정구지 구채등으로 불리는 부추는 양기를 일으키는 최음효과가 뛰어나 '기양초'라고도 불리운다.  
이 말은 그만큼 부추가 양기 회복에 좋다는 뜻이며, 설사나 병을 앓은후 체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을 때 몸을 활성화 시켜 주는데 뚜렸한 효과가 있다는 말이다.
이외에도 부추에는 A, B1,B2, (아래첨자를 어찌하는지 몰라서.....,뭔뜻인진 알죠?), C와 카로틴이 들어있고 철분도 다른 채소애 비해 많은 편이라 혈액을 정상화하며 세포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탈이난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 또 옛부터 부추를 먹으면 몸이 따뜻해 지고 감기에 잘 안걸리며 설사와 복통에도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설사할 때 부추죽을 먹으면좋다
 
정력에 좋다”하여 ‘양기초’란 별칭도
부추는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자생력이 강해 뿌리만 살아 있으면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새순이 돋아 수확이 가능하고 겨울에도 웬만한 추위에는 잘 얼어죽지 않는다.
부추를 소개하는 문헌에는 ‘정력에 좋다’는 기록과 함께 부추는 ‘게으름뱅이 풀’(한번 심어놓으면 돌보지 않아도 잘 자란다는데서 생겨난 말), ‘양기초’(부추를 먹고 나면 강정 효과가 현저해 일은 안하고 색만 밝힌다는데서 연유한 말)란 별칭으로 기록하고 있다. 보통 부추는 베지 않고 그냥 두면 꽃자루가 올라와 흰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한방에선 이를 ‘구자’라고 하여 강정제로 쓰고 있다.
 
매운맛 강한 ‘솔부추’ 소비자에 인기
부추는 주말농장의 단골 작목으로, 도시주부들이 베란다나 옥상에 즐겨 심어 먹는 채소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부추 중 재래종인 조선부추는 개량종에 비해 잎의 넓이가 좁고 키가 작으며 매운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부추 중에 잎이 솔잎처럼 가늘고 동글동글하게 생긴 ‘솔부추’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보통 백화점이나 시장에서는 영양부추로 판매하는데 값이 다소 비싼 것이 흠이다.
부추의 품질은 아무래도 노지에서 자란 것이 시설에서 자란 것보다 좋다. 잎이 진한 녹색이고 부드러울수록 상품이고 끝물보다는 맏물이 상품이다.
크기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5~26㎝자란 부추가 좋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를 많이 먹자
부추성분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부추에는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의 매콤한 맛은 양파와 달래, 마늘 등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알리신 성분 때문으로, 소화를 돕고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며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다. 이들 성분은 재배시기와 출하시기에 따라 그 영양가가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노지에서 재배한 것이 시설에서 재배한 것보다 많은 편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채소 섭취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낮은 만큼 시설 부추라도 가까이 하는 것이 건강 유지를 위해 바람직 하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양념 채소로 오이소박이를 비롯해 부추전, 부추김치, 부추밀전병, 만두속 등을 만들 때 부추가 꼭 들어간다. 육개장이나 영양탕과 같은 국에도 부추가 빠지지 않는다. 웬만한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데 특히 육류와 잘 어울린다고 한다. 또 우리가 즐겨 먹는 된장국이나 재첩국에 넣으면 금상첨화란다.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그래서 간병이 있는 사람이 부추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병증이 개선된다고 한다.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또 열병이 가라앉은 지 열흘 이내에 부추를 먹으면 병이 재발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성 식품이다.
예전처럼 겨울에 부뚜막에 심어 먹지는 않는다 해도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주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부추다. 그 동안 부추요리를 올리지 않았다면 오늘 부추를 넣고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를 식탁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정구지 구채등으로 불리는 부추는 양기를 일으키는 최음효과가 뛰어나 '기양초'라고도 불리운다.  
이 말은 그만큼 부추가 양기 회복에 좋다는 뜻이며, 설사나 병을 앓은후 체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을 때 몸을 활성화 시켜 주는데 뚜렸한 효과가 있다는 말이다.
이외에도 부추에는 A, B1,B2, (아래첨자를 어찌하는지 몰라서.....,뭔뜻인진 알죠?), C와 카로틴이 들어있고 철분도 다른 채소애 비해 많은 편이라 혈액을 정상화하며 세포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탈이난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 또 옛부터 부추를 먹으면 몸이 따뜻해 지고 감기에 잘 안걸리며 설사와 복통에도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설사할 때 부추죽을 먹으면좋다
 
정력에 좋다”하여 ‘양기초’란 별칭도
부추는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자생력이 강해 뿌리만 살아 있으면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새순이 돋아 수확이 가능하고 겨울에도 웬만한 추위에는 잘 얼어죽지 않는다.
부추를 소개하는 문헌에는 ‘정력에 좋다’는 기록과 함께 부추는 ‘게으름뱅이 풀’(한번 심어놓으면 돌보지 않아도 잘 자란다는데서 생겨난 말), ‘양기초’(부추를 먹고 나면 강정 효과가 현저해 일은 안하고 색만 밝힌다는데서 연유한 말)란 별칭으로 기록하고 있다. 보통 부추는 베지 않고 그냥 두면 꽃자루가 올라와 흰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한방에선 이를 ‘구자’라고 하여 강정제로 쓰고 있다.
 
매운맛 강한 ‘솔부추’ 소비자에 인기
부추는 주말농장의 단골 작목으로, 도시주부들이 베란다나 옥상에 즐겨 심어 먹는 채소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부추 중 재래종인 조선부추는 개량종에 비해 잎의 넓이가 좁고 키가 작으며 매운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부추 중에 잎이 솔잎처럼 가늘고 동글동글하게 생긴 ‘솔부추’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보통 백화점이나 시장에서는 영양부추로 판매하는데 값이 다소 비싼 것이 흠이다.
부추의 품질은 아무래도 노지에서 자란 것이 시설에서 자란 것보다 좋다. 잎이 진한 녹색이고 부드러울수록 상품이고 끝물보다는 맏물이 상품이다.
크기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5~26㎝자란 부추가 좋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를 많이 먹자
부추성분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부추에는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의 매콤한 맛은 양파와 달래, 마늘 등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알리신 성분 때문으로, 소화를 돕고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며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다. 이들 성분은 재배시기와 출하시기에 따라 그 영양가가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노지에서 재배한 것이 시설에서 재배한 것보다 많은 편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채소 섭취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낮은 만큼 시설 부추라도 가까이 하는 것이 건강 유지를 위해 바람직 하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양념 채소로 오이소박이를 비롯해 부추전, 부추김치, 부추밀전병, 만두속 등을 만들 때 부추가 꼭 들어간다. 육개장이나 영양탕과 같은 국에도 부추가 빠지지 않는다. 웬만한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데 특히 육류와 잘 어울린다고 한다. 또 우리가 즐겨 먹는 된장국이나 재첩국에 넣으면 금상첨화란다.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그래서 간병이 있는 사람이 부추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병증이 개선된다고 한다.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또 열병이 가라앉은 지 열흘 이내에 부추를 먹으면 병이 재발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성 식품이다.
예전처럼 겨울에 부뚜막에 심어 먹지는 않는다 해도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주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부추다. 그 동안 부추요리를 올리지 않았다면 오늘 부추를 넣고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를 식탁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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