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대간산행에 참석하여 6월의 신록길을 산림욕을 하면서 걸었다.
땀도 많이 흘렸고,힘이 들었지만 즐거운 산행.
카메라도 올만에 사진을 찍어서인지..
많이 날아가 버리고 몇장만이 남아있다..
걸어 가다가 용문님이 "해가 올라와 버렸네"하는 말에 짤각.
삼수령(피재)6km이정목에서.
건의령(한의령).
푯대봉3거리.
푯대봉,
푯대봉을 보고 다시 왔던길로 나와서 내리막길을 한참 가니,구부시령이 나옵니다.
오늘 산행은 하루종일 이런길을 걸었네요.
구부시령 - 한참을 누워서 딩굴다가 놀았습니다.
구부시령의 유래.
덕항상정상석.
덕항산을 지나 환선봉으로 가는길.
귀내미마을의 고랭지채소밭.
환선봉정상.
귀내미마을.
큰재에 다 올라와 바라본 고냉지밭.
황장산정상 - 표시목으로 황장산아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날머리.
날머리인 댓재.
선두는 무억을 먹고 사는지 새벽에 4시에 같이 출발해서 10시반에 도착을 했고,
후미는 오후2시에 도착을 했다.
다음은 댓재에서 두타산-청옥산을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