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인물사진

옹강-문복산 원점회귀산행

호 산 2012. 6. 11. 10:01

2012년 6월 10일 09:40-16:30(중식 1시간30분,휴식30분,알탕30포함)

삼계리 에델바이스팬션-641봉-옹강산-삼계리재-서담골봉(도수골만디)-문복산-계살피계곡-삼계리노인회관.

산행거리 17Km

날씨 - 무더움.

 

 

 

 

무더운 한 여름같은 날이다.

 

마사땅에 햇빛이 내려쬐는 오르막길은 온몸을 한방에 땀범벅으로, 파김치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나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데는 이보다 더좋은 것은 없기도 하다.

 

다 그런 길만 있는건 아니다.

나무 그늘이 만들어져 햇빛이 간간이 비치며,선선한 바람이 부는 능선도 있으니...

 

산에 다니는 사람이 하는 말 " 산이 보약" .

 

땀 흘리고 난후,

맑은 공기를 가슴 가득 마시고,

또 땀을 흘리고,

또 맑은 공기를 가득 마시고,

 

반복 하다보면 건강하는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 641봉

 

 

 

▼ 옹강산 정상

 

 

 

 

▼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 쉬는중.

 

 

 

 

▼ 똥폼도 잡아보고

 

 

 

 ▼ 서담골봉(도수골만디)

 

 

 

 ▼ 서담골봉을 지나 헬기장에서- 문복을 가는 능선을 배경으로.

 

 

 

▼ 문복산 정상.

 

 

 

 

 ▼ 전망대에서 - 가지산을 배경으로. 이 전망대가 좋아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