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산

 

2012년 5월20일 10:30 - 14:00

석골사-수리봉-사자봉-억산-팔풍재-대비골-석골사(원점회귀)

산행거리 약 10Km

 

 

 

 

 

 

                                                                                 - 억산 정상에서 -                                           

 

 

 

 

5월의 영남알프스는 푸르기만 하고,

녹음을 머금은 나무들은 연두물을 뚝뚝 산길에 버리는듯한 착각이 든다.

 

수리봉으로 가는 길은 조금 된숨이 나지만,

중간중간의 암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눈을 시원하게 만든다.

 

억산으로 가는 길은 그냥 산책로...

 

그리고 억산(億山)944m.

 

운문산과가지산,상운산,문복산,옹강산을 조망하고는 내려간다.

옛날에는 밧줄구간이였는데,테크계단이 설치가 되어 있다.

 

팔풍재에서 밥을 먹으려다,

똥파리들의 습격으로 보따리를 다시사서 내려오다가

계곡옆에서 똥파리들을 쫓아가면서 점심을 먹고

알탕을 하고 ...

 

산행을 마친다.

 

 

 

 

 

▼ 산행들머리

 

 

 

▼ 수리봉으로 가는 길.

 

 

 

▼ 운문서릉

 

 

 

 

 

 

 

 

 

 

▼ 수리봉정상석

 

 

▼ 사자봉을 가는길에 있는 소나무

 

 

 

 

 

 

 

 

 

 

▼ 이정목-직진은 사자봉,우측은 억산.

 

 

▼ 사자봉

 

 

▼ 억산 가는길- 좌측 수리봉 우측은 사자봉.

 

 

 

▼ 억산정상부

 

 

 

▼ 억산정상에서 바라본 운무산,가지산,상운산으로 연결되는 능선.

 

 

▼ 억산정상에서 바라본 옹강산,문복산능선

 

 

▼ 억산정상에서 팔풍재로 가는 테크계단.

 

 

▼ 똥파리들의 습격이랄까?

 

 

▼ 산행안내도

 

 

▼ 석골사의 전경

 

 

 

▼ 석골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