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의 日常

똥! 한양으로 입성하는 날.

호 산 2011. 5. 15. 22:20

 

2011년 5월 15일 

온천천에서.

 

 

내아들이 취직이 되어 서울로 가는 날이다.

 

남자나이 26세.

다 컸다.

뿌듯하다.

 

사회로 새출발을 하니,

큰꿈을 품지말고 소박한 품을 가져 주었으면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작은것에 만족을 할 줄도 알고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다가 기념촬영을 했다.